Google Domain DNS 레코드 간단 설명

레코드 추가 화면

각각의 항목을 짧게 설명하자면,

호스트 이름

우리가 구매한 도메인 이름을 예를 들면 'example.com'이라고 하자. 우리가 이 칸에 blog라고 적어넣게 되면 우리는 blog.example.com으로 설정한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유형

여기서 유형은 dns 레코드의 종류를 정하는 것인데, 솔직히 블로그 2차 도메인만 설정할꺼면 굳이 알 필요 없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A - 호스트 이름을 특정한 ip주소에 연결하는 것이다.

설정한 호스트이름을 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하면 해당 ip주소로 이동해준다.

(우리가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ip주소('192.xxx.xxx.xxx')를 모두 외우고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호스트이름('naver.com')을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이다.)

CNAME - 실제 호스트명과 연결되는 별명을 설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실제 호스트명은 위에 우리가 A유형으로 설정한 호스트이름(example.com)이고

CNAME유형으로 설정한 별명을 통해서도 해당 사이트(example.com)에도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TTL

'다음 레코드 변경사항이 적용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초)을 결정하는 DNS 레코드 값'이라고 설명돼 있는데 이 정도만 알고 넘어가도 될 것 같다.

데이터

우리가 설정하고 싶은 유형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를 입력해주면된다.

유형이 A일 경우 데이터 값은 ip주소를, CNAME일 경우 데이터 값은 실제 호스트명이 될 것이다.

 

레코드 입력값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보고 싶다면 Google DNS 기본사항을 확인해보면 된다.

 

 

Reference

Google DNS 기본사항 - https://support.google.com/a/answer/48090?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