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5분 UX (11/29)기록/하루 5분 UX 2022. 11. 30. 21:51728x90반응형SMALL
UX란 ‘단순한 사용자’ 경험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 디자인 프로세스를 따라 ‘진행’하는 것이다.
UX의 5대 핵심 요소에는 심리, 사용성, 디자인, UX 라이팅, 분석이 있다.
심리
- 사용자의 마음
- 사용자가 무의식 중에 생기는 습관, 기분 등을 말한다.
- UX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욕구와 필요를 고려해야한다.
사용성
- 심리가 무의식의 영역이라면, 사용성은 의식의 영역이다.
- 사용 프로세스를 최대한 간소화하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모두 제공해야 한다.
디자인
- UX 디자인은 예술과는 거리가 있다.
- UX에 있어 디자인이란 일이 진행되는 방식을 말하며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도 가능하다.
- 우리 제품이 사용자들에게 제공해줘야 하는 디자인을 말한다.
- 신뢰감을 줄 수 있는지
- 브랜드에 대한 통일감을 주는지
- 프로세스의 순서를 잘 파악할 수 있는지
UX 라이팅
- UX 라이팅은 카피라이팅과는 달리 최대한 단수한고 명료해야 한다.
- UX 라이팅 중 고려해야될 사항
- 다음 차례에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신뢰감을 주는지
- 눈에 띄는 정보가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라면 왜 아닌지
- 정보에 대한 사용자의 인지 수준을 알고 작성되었는지,
- 단순, 명료, 직설적임, 기능적임
분석
- 분석은 UX를 다른 유형의 디자인과 확연히 구분되게 해주는 요소이다.
- 현재 디자인의 실용성을 명확하게 해주는 객관적인 지표가 있는지
- 사용자의 행동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있는지
- 나쁜 결과도 확인하고 있는지
-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 위의 분석 결과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나의 관점
명심할 것
- 내가 원하는 것들은 사용자에게 중요하지 않다.
-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사용자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
UX 분야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공감’ 이다.
우리가 천성적으로 원하는 것은 사용자와는 다를 수 있다. 그러므로 상요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사용자와 대화하고, 데이터에 집중해야 한다.
→ 사용자들과 심적으로 가까워지면서, 나도 한 명의 사용자가 될 수 있다.
사용자들이 알지 못하는 정보는 관심이 없다는 뜻이므로, 이것은 UX 디자이너들이 신경 쓸 문제이다.
→ 나보다 덜 아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하자.
- 텍스트를 읽지 않아도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지
-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것에 도달할 수 있는지
사용자 관점
좋은 디자인이란
- 이게 무엇일까?
- 사용자에게 어떤 이득이 있을까?
- 사용자는 다음 단계로 무엇을 해야 할까?
1. 이게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방법은 그에 대한 표제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2. 나와 관련된 내용이 뭐지?
사용자에게 이 사이트를 통해 얻게 될 점은 무엇인지 보여주면 된다.
- 데모
- 이미지
- 무료 체험판
- 추천 평
기억할 것
당신은 사용자가 관심있어 할 만한 내용을 이야기해야 한다. 사용자가 등록/구매/클릭하는 것을 당신이 왜 원하는지가 아니라
사용자 동기는 회사 관점에서 볼 때 심미성이나 사용성보다 훨씬 중요하다.
3. 이제 뭘 해야하지?
사용자가 사이트에 대해 무엇인지 알고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면, 다음 어떤 행동을 취할지 명확히 알 수 있어야 한다.
모든 프로세스에는 ‘다음’ 일이 존재하고, 때론 선택지가 여러개일 수 있다.
사용자가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 UXer들이 할 일이다.
본 내용은 하루 5분 UX의 본문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반응형LIST'기록 > 하루 5분 UX'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5분 UX(12/8) (0) 2022.12.08 하루 5분 UX(12/7) (0) 2022.12.07 하루 5분 UX(12/6) (0) 2022.12.06 하루 5분 UX (12/1) (0) 2022.12.01 하루 5분 UX(11/30) (0) 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