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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5분 UX(12/7)
    기록/하루 5분 UX 2022. 12. 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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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son 18 ~ 21

     

    오늘은 사람의 동기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사람들에게는 어딘가에 소속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이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같은 그룹의 사람들을 공통되게 묶을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된다.

     

    사람들은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은 욕구이 있다. 그러므로 사용자에게 권한을 주되, 큰 실수를 하지 않고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예를 들면, 위험한 선택일 경우 한 번 더 물어본다거나)

    자신이 뛰어남을 보여주기 위해 남들과 비교할 수 있는 경쟁적인 요소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면, 활동 레벨이라던가 팔로워 수와 같은 것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힘의 균형을 찾으려는 욕구가 있다.(이를 우리는 정의라고 부른다.)

    어떤 사람이 14가지 동기 중 하나의 손실을 초래했다면, 우리는 그 사람이 같은 손실을 보기를 바란다. 어떤 사람이 다른 도기 중 하나의 이득을 가져다주고 그로 인해 기쁨을 주었다면, 우리는 그 사람에게도 어떻게든 보상하려고 한다.

    이렇듯 상황에 따라 인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행동 규칙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선택의 권한을 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롤에서 게임 규칙을 정해주고 사용자에게 여러가지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 권한을 줘서 균형을 맞추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14가지의 동기 중 하나에서 이득이나 손실이 있을 경우 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 한다.(웹 사이트의 기능이 예고도 없이 바뀔 경우, 흥미로운 영화 예고편을 봤을 경우 생기는 호기심과 같은 것이다.) 또한,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서는 그 지식을 보호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이득으로 보이게 하거나, 제품을 갖지 못하는 것이 손실인 것처럼 보여야 이 제품에 대해 이해하고 싶은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다.

    UX 디자이너라면 사용자들이 이해하고 싶어하는 것들도 고려해야 한다. 웹사이트에서 변경, 삭제된 기능이 생기면 사용자가 이미 이해하고 있는 정보를 쓸모없게 만들게 된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엄청난 손실을 안겨준다. 이것을 적당히 이용해 호기심을 유발해야 한다. 변경, 삭제된 기능에 대해서는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사용자가 받아들이게 하지 말고, 무슨 점이 왜 바뀌었는지 알려주면서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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