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UX(12/8)

LESSON 22 ~ 26

 

오늘은 사용자 리서치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사용자 리서치는 어느시기에 하는지가 중요한지가 아니라,  이 리서치를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용자에게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이것은 객관적, 주관적 리서치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리서치 정보를 모아 통계치를 냈을 경우 이것이 객관적이거나 어떤 반증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A에 대한 의견이 100명 B에 대한 의견이 50명일 경우, 여기서 객관적인 데이터는 152명이 설문조사를 했다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A인지 B인지는 주관적인 문제가 된다.

그러나 100만명 정도 되는 의견은 어느정도 대중의 의견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리서치는 최대한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용자 리서치를 진행할 때 디자이너는 아무 관여를 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정보도 없을 경우에 사용자가 느끼는 것들, 행동 하나하나가 디자이너에게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그대로 의견으로 두고 그것을 통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자 리서치는 자신이 생각한 것을 확인하는 방법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해야 할 것을 발견하는 방법이다.
102p

위 인용은 사용자 리서치를 할 때 디자이너가 가장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리서치는 최대한 많고 다양한 유형의 사람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이는 사용자 리서치 중 사용자가 느끼는 것들, 몸짓에 대해 기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원하지 않은 행동을 사용자가 많이 할수록 테스트의 결과는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때로, 사용자가 디자이너나 높은 지위권자가 옆에 있을 경우 거짓말하는 경우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